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146명, 수도권 81명·비수도권 32명 발생(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6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확진자수는 8일(143명), 9일(126명), 10일(100명)에 이어 4일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2만7799명으로 전날 대비 146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발생은 113명, 해외유입은 33명이다. 국내 발생 신고 지역은 서울 39명, ... 코로나19 신규확진 146명, 국내발생 113명·해외유입 33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146명, 국내발생 113명·해외유입 33명 11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기업 75.1% "포스트코로나 대비 HR 바꿔야" 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이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경영 환경 급변에 대비해 자사의 HR(인사관리) 정책을 바꿀 필요성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309곳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한 HR 변화의 필요성’을 설문해 1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75.1%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필요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코로나19를 겪으며 업황이 급변해서’가 ... 서울 중구, 영세상인 등 8500여명 독감 무료 접종 서울 중구가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영세상인 등 수천명에게까지 한시적으로 확대한다. 중구는 오는 11~30일 인쇄·봉제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상인, 소규모 숙박업소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8500여명에게 독감 무료 접종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중구가 도심에 소재한 교통·상업 요충지로 유동인구가 특히 많기 때문이다. 전통시장 39곳, 사업체수 13만... 직장인 10명 중 3명 "인력감축 압박 경험" 코로나19 충격으로 인해 실제 퇴직이나 무급휴직 압박을 느끼는 직장인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1121명에게 설문해 10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실제로 ‘인력감축에 대한 압박을 느낀 적’이 있는 직장인은 35.5%였다. 무급휴직 및 희망퇴직 실시여부에 대해서는 전체 직장인의 21.8%가 현재 ‘근무시간을 줄이거나 무급휴직 제도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