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평균 확진자 99.7명, 거리두기 격상 가능성↑ 최근 일주일 새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수가 늘어나면서 방역당국이 거리두기 단계를 높일 수 있다고 예고했다. 학교와 회사 등 일상생활 속 추가 감염이 계속되면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와 같은 증가 추세가 계속된다면 거리두기 단계 조정기준도 2... 거리두기 자동문·무인방역기…학생 '코로나 극복' 아이디어 장 열려 학생 등 수만명이 참여하던 디지털 기기 제작 체험 행사인 '서울학생 메이커괴짜축제'가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코로나19 극복 방안을 비롯한 메이킹 아이디어를 선보이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3~14일 '2020 서울학생 메이커괴짜축제'를 온라인 플랫폼 '메이커 온 채널'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축제 프로그램은 오프라인에서 시연하고 방송으로 구성... 신규확진 146명, 수도권 81명·비수도권 32명 발생(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6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확진자수는 8일(143명), 9일(126명), 10일(100명)에 이어 4일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2만7799명으로 전날 대비 146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발생은 113명, 해외유입은 33명이다. 국내 발생 신고 지역은 서울 39명, ... 코로나19 신규확진 146명, 국내발생 113명·해외유입 33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146명, 국내발생 113명·해외유입 33명 11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기업 75.1% "포스트코로나 대비 HR 바꿔야" 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이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경영 환경 급변에 대비해 자사의 HR(인사관리) 정책을 바꿀 필요성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309곳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한 HR 변화의 필요성’을 설문해 1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75.1%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필요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코로나19를 겪으며 업황이 급변해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