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데스크칼럼)정신차려요 국민의힘님 바야흐로 외교의 시대다. 대선 이후 논란은 있었지만 어쨋든 조 바이든 당선인은 이미 차기 대통령으로서의 일정을 소화 중이다.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한설이 군불을 피우고 있고, 강제징용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일본의 스가 총리도 서서히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무엇보다 바이든 행정부는 트럼프 행정부 외교와는 완연히 다른 길을 걸어갈 태세다. 실제 바이든 당선인은 ... 줄잇는 출마 선언…야 보궐선거 레이스 본격화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야권에서 주요 후보군이 잇따라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은 11일 "서울시민의 자존심을 지키고, 서울의 일상을 되찾겠다"며 야권에서는 처음으로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서울·부산시장 선거에 명운을 건 국민의힘은 최적의 후보를 찾기 위한 당내 경쟁이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민선 5~6기 ... "야권혁신 플랫폼" vs "관심없다"…야, 주도권 경쟁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야권 혁신 플랫폼 비전 제안으로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과 국민의당이 야권 재편을 위한 논의에 돌입했지만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관심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내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안 대표를 합류시키려는 국민의힘과 헤쳐모여식 신당 창당을 원하는 국민의당의 힘겨루기가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 "승부처는 서울시장"…여 '부동산'·야 '후보찾기' 딜레마 2021년도 예산안 심사가 한창이지만 여야의 시선은 벌써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로 향하고 있다. 여야는 각각 선거기획단과 경선준비위원회를 띄우며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 차기 정권의 향배가 달린 서울시장 선거는 최대 승부처다. 보궐선거를 앞두고 여당에서는 부동산 문제, 야당에서는 후보인물난에 대한 고심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 국민의힘, 조강특위 구성…황교안·차명진 빈 자리 채운다 국민의힘이 내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를 구성하는 등 조직 정비에 나섰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사퇴한 서울 종로와 차명진 전 의원이 나갔던 경기 부천시병 당협위원회 등이 대상이다. 국민의힘는 5일 조강특위 구성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양석 사무총장이 위원장을 맡고, 이철규 전략부총장과 함경우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