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민단체들 "윤석열 감찰 조사, 늦었지만 당연한 조치" 법무부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방문 조사를 추진 중인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과의 회동에 대해 철저한 감찰과 조처를 요구했다. 민주언론시민연합과 민생경제연구소는 20일 입장문에서 "검찰의 실세이자 최고 수사책임자인 윤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조선미디어그룹의 수장인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을 비밀리에 독대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일단 물러선 추미애…"성역 없다" 대면 감찰 강행 예고(종합) 법무부가 19일 예정됐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옵티머스 사건 부실수사 의혹' 등에 대한 대면 감찰을 취소했다. 일단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지만 원칙대로 감찰을 진행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함으로써 추미애 장관과 윤 총장의 줄다리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법무부는 이날 "감찰관실이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을 위한 진상 확인을 위해 대검을 방문해 조사하고자 했으나, 대검에서 협... (인터뷰①)김태년 "윤석열 거취 스스로 판단해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근 행보가 정치적으로 오해 받을 수 있다고 지적하며 거취와 관련,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총장이 차기 대권 후보로 급부상한 것에 대해선 "국민의힘을 포함해 야권의 변변한 후보가 없어 나타난 현상"이라며 "현직 검찰총장이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것 자체가 바람직스런 상황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표... 법무부 감찰관실 윤석열 총장 방문 조사 무산 법무부가 19일 예정됐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방문 조사를 일단 취소했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감찰관실이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을 위한 진상 확인을 위해 대검을 방문해 조사하고자 했으나, 대검에서 협조하지 않아 방문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앞서 감찰관실은 윤 총장에 대한 진상 확인을 위한 대면 조사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해 지난 16일 일정... 검찰총장 대면 조사시도, '보여 주기식 감찰' 논란 법무부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대면조사를 시도했다가 실패한 사안을 두고 보여주기식 감찰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뉴스토마토> 취재를 종합하면 상황은 이렇다. 법무부 감찰관실은 A검사 등 파견 검사 2명을 전날 대검찰청으로 보내 검찰총장에게 면담을 요구했다. 이날 대검을 방문한 검사들은 각각 사법연수원 36기와 38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미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