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말 특수에 수출대란…범부처 수출입물류 대응센터 가동 연말 특수를 앞두고 수출 대란을 겪는 해운업계의 수출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범부처 수출입물류 종합대응센터가 가동에 들어간다. 또 내년 2월까지 미주·동남아 항로 선사에 대해 29억원 한도의 수출화물 인센티브를 추가 지급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한시적인 감면에 들어간 항만시설사용료 등도 연말까지 총 245억원 가량 감면될 전망이다. 특히 지난달 말 투입한 HMM 추... 해수부, 선원정책과장 개방형 직원 모집 해양수산부는 오는 16일까지 ‘선원정책과장(개방형)’ 직위에 대한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원정책과장’은 중장기 선원 인력수급 계획, 해기사 면허 관련 업무, 선원의 양성, 선원 근로기준정책 및 복지증진 관련 업무 등을 수행하는 과장급 직위이다. 공모 절차는 인사혁신처를 통해 진행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12월 16일까지다. 임용은 2021년 2월 말 예정... (인사)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해양정책실 해양정책관 해양개발과장 구도형 △해양정책실 국제협력정책관 국제협력총괄과장 유은원 △국립해양조사원 운영지원과장 안완수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수산환경과장 류승규 ◇과장급 승진△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 박성동 블프·X-마스 앞두고 '수출대란' 고심, 미주항로 투입에 총력 정부가 해상운임 상승과 선적공간 부족으로 수출 대란에 직면한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연말까지 임시선박 5척을 투입한다. 특히 코로나발 여파로 부족해진 컨테이너박스는 중국으로부터 4300개를 임대하는 등 미주항로 선박에 투입키로 했다. 수출 물량이 급증한 지난 3개월 간 국적선사를 통한 임시운송에 주력하면서 물동량 증가분의 57.5%가 소화된 상태다. 25일 해양수... 공정위, 프랑스 GTT사 125억 처벌…국내 조선업체에 특허 갑질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업체를 상대로 액화천연가스 저장탱크(LNG 화물창) 특허 라이선스에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끼워 판 프랑스 국적의 사업자 가즈트랑스포르 에 떼끄니가즈(GTT)가 공정거래위원회에 덜미를 잡혔다. 특히 독과점 사업자인 이 업체는 조선업체가 특허권의 유효성을 다툴 경우 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거래조건을 다는 등 특허권을 남용했다. 공정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