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태년 "윤석열 법원 판단 존중…법무부 결과 기다릴 것"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법원의 판단에 따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무정지에서 복귀한 것과 관련해 "법원 판단을 존중하며, 규정과 절차에 따른 법무부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2일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법원의 가처분 인용은 직무집행을 정지하는 내용의 처분이 적합하냐는 문제이므로 징계의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과는 무관하다고 적시... [영상뉴스]여야 558조 내년도 예산안 합의…재난지원금 3조 반영 ●●●토마토 정치+는 정치권 등에서 생기는 다양한 일들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여야가 예산안 법정 처리 시한을 하루 앞둔 오늘(1일) 558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합의했습니다. 앞서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 규모는 556조원이었죠. 여야는 내년 예산안을 정부 제출안 대비 7조5000억원 증액하고, 5조3000억원을 삭감하기로 합의... 여 개혁입법 9일 처리, 필리버스터 변수로 더불어민주당이 국정원법에 이어 경찰청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의 9일 본회의 처리를 예고하면서 권력기관 개혁 입법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다만 야당의 필리버스터 가능성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1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온택트 의원총회에서 "검찰이 국민의 신뢰를 받는 검찰로 발전하고 우리의 민주주의를 내면화하기 위해서도 검찰의 잘못... '입법 성과' 고민 이낙연…순차 처리할 듯 연말 정국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직무정지로 급속히 얼어붙으면서 '입법 성과'가 절실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숨고르기도 길어지고 있다. 민주당은 오는 2일 예산안을 처리한 후 쟁점법안으로 남아있는 개혁입법을 순차적으로 처리할 전망이다. 30일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주요 법안의 처리와 관련해 "법안 처리에도 속도를 내야 한다"며 "이번 주부... 여 공수처법 개정 숨고르기…예산안 후 속도낼 듯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 추천위원회의 4차 회의가 무산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은 공수처법 개정에 대한 의지를 거듭 밝히고 있다. 다만 다음달 2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예산안과 동시 처리가 아닌 정기국회 내 처리로 미루면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26일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야당은 (추천위원회의 4차 회의에서)추천 위원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