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신업계 "수험생 잡아라"…수능 이벤트 마련 이동통신업계가 최대 대목인 수능을 맞아 수험생 대상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올해도 이통3사(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 외 알뜰폰 사업자까지 수능을 마치고 스마트폰을 대거 교체할 49만 수험생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12월부터 공시지원금을 대폭 확대했다. 아이폰12 미니는 이달 들어 최대 22만원 가... 쉬운 국어·중위권 힘들게 한 수학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난이도는 1교시 국어 과목에서 쉽고 2교시 수학에서는 보다 어려운 편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가림막 설치 등 시험 환경이 예년과 달라지면서 1교시가 변별력을 가리기보다는 응시생의 적응 무대가 됐다는 평이다. 3일 입시 전문가들에 따르면, 올해 수능 국어 영역의 난이도는 전년의 2020학년도 수능보다 쉬운 편이었다. 입시학원 종로학원하... 3주 뒤 받게 될 수능 성적표는 어떻게 볼까 3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은 3주 뒤 영역·과목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이 적혀있는 수능 성적통지표를 받게 된다. 수험생들은 부여받은 성적통지표를 참고해 자신이 지원할 대학교를 선정하게 된다. 우선 표준점수는 원점수의 상대적 서열을 나타내는 점수를 뜻한다. 영역이나 선택 과목별로 정해진 평균과 표준편차를 갖도록 변환해 분포상에서 ... 유통가, 수능 마케팅 본격 돌입…대부분 비대면 쿠폰 행사 유통업계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본격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수능 마케팅은 코로나19로 대면이 힘들다는 점에서 상품권과 할인권 증정 방식으로 변화하는 모습이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전점에서는 수능 다음날인 4일부터 13일까지 수험표 지참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패션 상품권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수능 다음날부터 60여만명 대학별 전형 시작 3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난 후에는 대학별 수시 및 정시 전형 일정이 줄을 잇게 된다. 이번달에만 연인원 60여만명이 이동하는만큼 코로나19 방역 정책도 참고해야 한다. 교육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대학 대부분이 수시 전형을 수능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수능 다음날인 4일에는 숭실대가 인문계 논술 시험을 실시한다. 주말에는 일정이 몰려 건국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