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관악구 '2020 관악혁신 교육지구-언택트 청소년 토크 콘서트' 개최 관악구가 오는 25~28일까지 4일간 '2020 관악혁신 교육지구-언택트 청소년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매년 실시하던 청소년 문화행사를 참여형 온라인 토크 콘서트로 대체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위로와 소통의 장으로 만들고자 기획했다. 콘서트는 사전방송과 본방송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사전방송은 '행복한 수다'라는 주제... '개봉동 역세권 청년주택' 268세대 내년 3월 '첫삽' 서울시는 서울 지하철 1호선 개봉역 인근에 ‘개봉동 역세권 청년주택’ 268세대(공공임대 50세대, 민간임대 218세대)가 건립된다고 5일 밝혔다. 50여년 된 기존 노후 공장 건물을 철거하고 총 연면적 1만4125.19㎡규모의 지하 3층~지상20층 주거복합 건축물로 건립된다. 내년 3월 중 착공을 시작해 오는 2023년 3월 입주 예정이다. 붙박이 가전·가구 무상설치, 운동시설, 코인...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등록 차량 기준 강화 서울시는 '역세권 청년주택'의 등록차량 기준을 강화하고 입주민들에 대한 등록차량 실질 조사를 통해 부적합 차량 보유자는 퇴거키로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는 장애인과 유자녀, 생업용 등 일부 불가피한 경우에만 차량등록을 허용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있어 차량 기준을 강화해 부적합한 차량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역세권 청년주택... '관악구 모자 살인' 도예가, 항소심서도 무기징역 부인과 6살 아들을 살해한 이른바 '관악구 모자 살인' 사건으로 기소된 도예가가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함상훈)는 29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도예가 조모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위(胃) 내용물에 기한 원심의 사망시각 추정에 관한 법의학적 증거는 신빙성이 있다"면서 1심과 같이 조씨의 혐의... 검찰, '장롱 속 영아 시신' 친모·동거남 살인 혐의 기소 서울 관악구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영아의 친모와 동거인이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윤진용)는 지난 18일 정씨와 정씨의 동거남 김모씨를 살인,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씨 등은 생후 2개월 된 영아를 돌보지 않아 사망하게 하고, 이후 사망 신고 등 절차에 대한 의무를 다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