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분의1토막' 표현도 부족"…코로나 불안 못 피한 학원들 "원래대로라면 자리 없어서 학부모가 서있고 바글바글해야 할 상담실이 텅텅 비고 거리도 한산해요. 코로나가 터지면 예약했던 것도 취소하는 판입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첫날인 8일 조찬희 틴트미술학원 부원장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상담실 카운터에서 <뉴스토마토> 기자와 만나 업황 감소를 호소했다. 이날부터 허용되는 학원 수업은 대입 입... 서초동 법조타운도 코로나 '비상' 검찰과 법원, 변호사 단체가 모여있는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긴급 방역이 진행중이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일 형사부 검사실을 방문한 참고인이 6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해당 내용을 통보받은 중앙지검은 1차 접촉자인 검사와 수사관, 실무관 등 세 명을 귀가시키고 자가격리와 코로나 검사 조치했다. 청사 4층을 포함한... 코로나 백신 접종 남은 과제들…유통·안전성·접종기준 정부가 4개 글로벌 제약사를 통해 총 4400만명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선구매한다고 8일 밝혔다. 선구매 백신은 코박스 퍼실러티에서 약 1000만명분,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얀센 등 글로벌 백신 기업에서 약 3400만 명분이다. 그러나 실제 백신 예방 접종이 이뤄지기까진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백신 유통망부터 접종자 안정성, 항제 보유자 접종 여부 등 세부... 코로나19 신규확진 594명, 국내발생 566명·해외유입 28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594명, 국내발생 566명·해외유입 28명 지난 7일 인천시 남동구 가천대길병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안내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