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취임 100일 이낙연, 대선레이스 '불안'…최측근 사망 후폭풍 '우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6일 취임 100일을 맞이했으나 각종 악재에 당 지지율은 떨어지고, 본인의 대권레이스마저 삐걱거리고 있다. 특히 최측근 사망사건은 사건의 진실과는 별개로 이 대표의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갤럽 여론조사 등에 따르면 부동의 1위였던 이 대표 지지율은 연초(1월2주) 27%로 시작해 연말(12월1주) 16%로 10%이상 빠지면서 2위로 주저앉... 여 "검찰개혁" vs 야 "대통령이 중단해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징계위원회 일정을 앞두고 여야의 신경전은 지속됐다. 여당은 윤 총장의 직무 복귀 이후 검찰에 대한 비판을 자제하는 대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 처리와 같은 검찰개혁 성과에 집중하는데 방점을 찍었다. 반면 야당에서는 윤 총장 징계 절차 중단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거듭 촉구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3일 정치권에 따... 비상농성 돌입 정의당 "거대양당 중대재해법 결단해야" 정의당은 올해 안에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처리를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결단을 촉구하며 국회 비상농성에 돌입했다. 중대재해법 제정에 나서겠다는 거대양당이 최근 미온적인 움직임을 보이자 압박 수위를 한층 더 끌어올린 모습이다. 김종철 정의당 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의에서 "오늘부터 강은미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비상농성에 ... 여, '윤석열 직무복귀' 법원 결정에 "징계위 판단 기다리겠다" 더불어민주당은 1일 법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 복귀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법무부) 징계위원회의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신영대 대변인은 이날 "윤 총장의 가처분신청에 대한 법원의 결정은 윤 총장에 대한 징계사유가 적정한지에 대해 판단한 것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법원이 윤 총장이 제기한 직무배제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윤 총장은 이... 여, '가덕신공항법' 공청회 추진 "내년 2월 국회 목표" 더불어민주당은 1일 동남권 신공항을 부산 가덕도로 선정해 추진하는 이른바 '가덕신공항 건설 촉진 특별법'을 늦어도 내년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시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이달 중으로 입법 공청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동남권 신공항 추진단 화상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가덕신공항 특별법은 올해 내로 공청회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