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환경부 ◇실·국장급 전보△국가기후환경회의 사무처장 정복영 △4대강 조사·평가단장 박미자 △물환경정책국장 박재현 △환경부 안세창 △기후변화정책관 금한승 창원 주남저수지 야생조류서 고병원성 AI 확진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다.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의 야생조류에서 H5N8형 고병원성 AI가 지난 9일 확진됐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주남저수지에서 채취한 큰고니 폐사체에 대해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야생조류 고병원성 A... 순천·서천·이천 야생조류서 고병원성 AI 확진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9일 전남 순천(순천만), 충남 서천(덕암저수지), 경기 이천(복하천)의 야생조류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지난 8일 확진됐다고 밝혔다. 양부처는 이번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라 해당 항원 검출지역과 주변 철새도래지 일대를 AI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방역 강화 조치를 한다. 항원 검출지점 반경 500m 내 ... 공공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2030년까지 37.5% 줄인다 정부가 2030년까지 공공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7년 대비 37.5%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앞서 24.4%로 설정한 국가 감축 목표보다 강화된 수치다. 8일 환경부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일환으로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 등에 관한 지침'(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2030년까지 공공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7년 ... 가습기살균제 피해 294명 추가 인정…총 3838명 지원 정부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294명을 추가로 인정했다. 환경부 제21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는 8일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개정 법률 시행에 따른 신속심사를 통해 피해자 294명을 추가 인정했다.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했거나 아직 판정받지 못한 신청자 중 추가로 294명이 인정되면서 총 3838명이 구제급여 지급대상자가 됐다. 구제급여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