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영춘 "가덕신공항법 처리 약속하면 부산시장 출마"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이 내년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만약 더불어민주당이 2월 임시국회에서 (부산)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처리한다고 약속을 확실하게 해주면 저는 무조건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17일 C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약속이 잘 안 되면 출마를 안 할 생각도 있다. 선거에 나가서 지역주민들한테 '우리는 이렇게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 [영상뉴스]필리버스터 후폭풍…국민의힘 “박병석 사회 거부” ●●●토마토 정치+는 정치권 등에서 생기는 다양한 일들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앞으로 박병석 국회의장이 사회를 보는 본회의를 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박 의장이 필리버스터 종결투표에 참여해 국회의장으로서 중립 의무를 저버렸다는 이유 등... [영상뉴스]이낙연 “야당, 코로나 특위 호응해달라”…김종인 “K방역 한계” ●●●토마토 정치+는 정치권 등에서 생기는 다양한 일들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1000명에 육박하면서 정치권도 대응책 마련에 비상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의료 인력과 시설 등 의료자원의 원활한 활용을 위해 법상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는 것을 비롯해 내년 예산에 반영된 맞춤형 재난피해지원금을 1... 출마 제안받은 김근식까지…야 서울시장 선거전 본격화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야권 후보들의 출마가 잇따르며 경선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14일 현재 여당의 공식 출마자는 1명에 그치고 있지만 국민의힘에서는 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출마 제안을 받은 김근식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도 서울시장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에서는 박춘희 전 서울 송파구... 이제서 논의하는 여야 '조두순 격리법'…늑장입법 지적·위헌 가능성도 여야가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68)의 만기출소에 대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겠다"면서 사회 격리를 주된 골자로 한 '조두순 격리법' 논의에 나섰다. 하지만 조 씨가 이미 출소한 상황에서 '늑장입법'이라는 비판과 위헌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13일 서면브리핑에서 "제2의 조두순을 막기 위한 '조두순 격리법'을 제정하고자 당정 간 긴밀한 논의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