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약처, '코로나 치료·예방' 허위·과대광고 강력 제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과학적 근거 없이 코로나19 치료 및 예방 효과를 허위로 광고·판매하는 식품·의약품의 불법유통을 연중 집중 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점검대상은 클로로퀸, 덱사메타손 등 의사의 상담·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과 허가받지 않았음에도 코로나19 치료·예방 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는 의료기기, 코로나19 치료 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는 식품 등이다. 식약... 신규확진 537명, 국내 수도권 346명·비수도권 162명(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37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전날(451명)보다 86명 증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6만 9651명으로 전날 0시 대비 537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840명→870명→674명→641명→665명→451명→537명이다. 이날 국내발생 확... 세종시 159번, 해수부 파견 확진자…"자가격리 중 이동없어" 해양수산부 파견 후 복귀한 지방자치단체 소속 A공무원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한주 만에 추가 감염자가 나왔다. 추가 감염자는 A공무원 밀접접촉자인 50대 해수부 파견 직원으로 자가격리 기간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해수부에 따르면 이날 세종시 159번 확진자는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해수부 파견 직원과 같은 부서에서 근무한 파견 직원이다. 해당 직원은 3일 최... 코로나19 '검사 거부·연락두절' 124명 연일 확진자가 속출하는 열방센터 서울 소재 방문자 가운데 124명이 검사를 거부하거나 연락두절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코로나19가 감소 초기단계에 접어 들었지만 여전히 위험한 상황이라며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열방센터 방문자 중 서울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방문자 283명에 대해 지난 5일 진단검사 이행명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