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약처, '코로나 치료·예방' 허위·과대광고 강력 제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과학적 근거 없이 코로나19 치료 및 예방 효과를 허위로 광고·판매하는 식품·의약품의 불법유통을 연중 집중 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점검대상은 클로로퀸, 덱사메타손 등 의사의 상담·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과 허가받지 않았음에도 코로나19 치료·예방 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는 의료기기, 코로나19 치료 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는 식품 등이다. 식약... 4차 재난지원금 논란 청와대 신중…"3차 집행 중" 정치권에서 전 국민 대상 '4차 재난지원금' 논의가 나오는 가운데, 청와대 관계자는 12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3차 재난지원금이 이제 집행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마무리된 후 민생경제 효과와 국가 재정부담 등을 검토하고 판단할 문제라는 원론적인 입장으로 풀이되지만, 동시에 재난지원금 논쟁이 여야 간 정쟁으로 비화되는 상황을 ... 정 총리 "코로나19 백신 추가도입…상당한 진전" 정세균 국무총리가 국내 코로나19 백신 도입과 관련해 "정부는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또 다른 플랫폼의 백신을 추가 도입하는 노력을 해왔고, 최근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정부는 집단면역을 형성하기에 충분한 물량인 5600만명분의 백신을 도입하기로 계... 코로나 중증환자 전담 ‘서울재난병원’ 가동한다 코로나19 중증환자를 전담할 서울재난병원이 48개 병상 규모로 3월부터 가동한다. 서울시와 서울대병원은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병상 확보와 신속한 치료를 위해 서초구 원지동 종합의료시설 부지 1만9720㎡에 중증환자 전담 서울재난병원을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늦어도 3월 말에 설치를 완료하고 즉각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음압시설 등을 갖춘 모듈형 중증환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