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코로나 충격' 어르신일자리 비대면 활동으로 방향 튼다 코로나19에 뒤이은 어르신일자리 사업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은 서울시가 비대면 활동을 일부 시도한다. 또 민간 연계 사업을 중심으로 정책의 질을 개선하는 등 변화폭을 크게 줄 예정이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어르신일자리의 비대면 활동을 시범도입한다. '3밀(밀폐, 밀집, 밀접)'에 해당하는 사업단 중 재택·비대면 근무 등을 통해 산출물이 명확하게 증명되는 경우에 ... 코로나 극복한다면서…서울시 노인일자리 4164개 감소 코로나19 여파가 극심한데도 청년 예산을 깎아 논란이 됐던 서울시에서 전국과는 대조적으로 노인 일자리까지 줄어들었다. 13일 '서울시 2021년 어르신 일자리사업 추진계획'에 따르면, 올해 사업량은 7만1836개다. 이는 어떤 기준으로 봐도 지난해보다 줄어든 수치다. 지난해 목표량은 7만6000개였으며 코로나 시기 일부 중단된 사업 예산을 재집행하는 과정에서 실제 누적 일자... 대설주의보 4시간 전부터 대응해 '폭설' 막은 서울시 '대설주의보' 4시간 전부터 폭설에 대비한 서울시가 출근길 교통 혼잡을 막았다. 사후 제설대책에서 사전 제설대책으로 전환한 점이 효과를 봤다는 평가다. 13일 서울교통정보센터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 전체 도로 속도는 시속 23km로 평일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기상청의 대설주의보에 앞서 사전 대응해 폭설 대응에 성공했다. 지난 6일 폭설 때와는 달... 서울시 “이번 주, 감소 혹은 재확산 분수령” 서울시가 5일 연속 확진자 100명대를 기록하며 이번 주를 감소 혹은 재확산을 가를 분수령으로 내다봤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서울시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167명이 늘어 총 2만1771명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4일 552명까지 늘어났던 서울 확진자수는 연말연시 방역대책 시행에 힘입어 연초를 즈음해 점차 감소해 이달 7일부터 5일 연속 100명대를 ... 코로나 중증환자 전담 ‘서울재난병원’ 가동한다 코로나19 중증환자를 전담할 서울재난병원이 48개 병상 규모로 3월부터 가동한다. 서울시와 서울대병원은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병상 확보와 신속한 치료를 위해 서초구 원지동 종합의료시설 부지 1만9720㎡에 중증환자 전담 서울재난병원을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늦어도 3월 말에 설치를 완료하고 즉각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음압시설 등을 갖춘 모듈형 중증환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