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준용 "정치인들, 함부로 영세 예술인 입에 담지 말라" 문재인 대통령 아들인 문준용씨가 코로나19 피해 긴급 예술 지원금 1400만원을 수령한 것과 관련한 야권의 공세에 연일 반박글을 올리며 정면 대응하고 있다. 22일 문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영세 예술인이 받아야 할 코로나 지원금을 대통령 아들이 받아서 문제라는 주장에 대한 반박'이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정치인들은 함부로 영세 예술인을 입에 담지 말아 달라"고 경고했다.... 문준용 "지라시와 뭐가 다르냐"…월간조선 작심비판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이자 미디어아트 작가인 문준용씨는 16일 자신이 고양어린이박물관과 맺은 전시계약 내용을 다룬 ‘월간조선’ 보도에 대해 "이래서야 지라시 만드는 사람들과 뭐가 다른가“라며 작심 비판했다. 문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당 기사를 링크하고 “우리 가족이 미끼 상품인 건 잘 아는데, 이젠 이런 식으로 예고편까지 쓰고 그러는가”라고 비판했다. ... 하태경 "검찰, 문준용 반대로 정보공개 거부…조국 위선과 뭐가 다른가"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이 29일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한 검찰자료에 대해 "정보공개를 찬성한다던 문준용씨의 주장은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준용씨 본인의 반대로 자료를 검찰이 공개를 거부했다는 것이 확인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지난 27일 문씨가 "정보공개 판결은 저 또한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