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동발전, 3000억원 규모 ESG 채권 발행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6일 무보증 회사채 3000억원을 환경·사회·지배구조(ESG)채권으로 발행 했다고 1일 밝혔다. ESG채권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사회적 책임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채권을 말한다. 이번 녹색채권 인증 평가작업을 수행한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이번 채권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구매를 대상 프로젝트로 선정했다. 평가결과 프로젝트의 적격성,... SK이노 지원 소셜벤처 '에이런' 폐수 재활용 기술 글로벌 진출 SK이노베이션이 지원하는 친환경 소셜벤처 ‘에이런’이 높은 폐수 재처리 기술력을 해외에서 주목받았다. 에이런이 개발한 마이크로 필터링 시스템(NCFS). 사진/SK이노베이션 31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에이런은 전날 수처리용 여과 장비인 ‘마이크로 필터링 시스템’ 시험용 설비를 미국, 캐나다 등 해외 지역에 첫 납품했다. 에이런은 정유, 석유화학, 반도체, 철강 등... 8년 표류 끝낸 '상암 롯데몰'…롯데가 속 끓이는 이유는? 8년째 표류하던 롯데그룹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복합쇼핑몰 개발 사업이 본격화됐지만, 롯데는 마냥 반색하기엔 조심스럽다. 서울시의 뒤늦은 결정으로 적기를 놓쳤고,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유통 매출 감소가 커지는 상황에서 사업을 꾸려나가게 됐기 때문이다.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지난 27일 롯데쇼핑의 상암 롯데몰 심의를 가결했다. 이후 교통영향평가, 건축... SK종합화학, 미 열분해 업체와 폐플라스틱 재활용 맞손 SK종합화학이 환경 문제 주범으로 꼽히는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미 열분해유 전문 생산 업체인 브라이트마크와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브라이트마크사는 폐플라스틱과 같은 폐자원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목표로, 폐자원에서 재생 연료, 천연 가스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SK종합화학은 전날 나경수 사장과 밥 파월 브라이트마크 대표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국내 첫 상... (CEO동향)신동빈 롯데 회장, 혁신 통해 체질 개선 이룰까 고강도 쇄신으로 그룹 체질 개선에 나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서 경쟁력을 회복할지 주목된다. 롯데는 성장을 위해 디지털 전환(DT, Digital Transformation)과 연구개발(R&D)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는 한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등을 통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차별적인 기업가치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신 회장은 올 상반기 V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