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차기 회장에 최태원 SK 회장 단독 추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내달 1일 서울상공회의소 차기 회장 겸 경제계를 대표하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단독 추대될 예정이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은 내달 1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고 박용만 회장의 후임으로 최태원 회장을 단독 추대한다. 국내 4대 그룹 총수가 대한상의 회장을 맡는 것은 최 회장이 처음이다. 최 회장은 그룹...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고 김상하 회장 애도…우리 경제성장에 기여"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고 김상하 전 대한상의 회장에 대해 "우리나라 상공업과 기업을 위해 헌신하신 김상하 회장님의 영면에 깊은 애도와 슬픔을 표한다"며 "전국상공인들의 경영환경 개선 요구를 정부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우리나라 경제 성장에 기여하셨다"고 추도했다. 김상하 전 대한상의 회장은 1988년 5월부터 12년 간 대한상의 회장직을 역임했다. 취... "이재용 선처해달라"…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법원에 탄원서 제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을 선처해달라고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박 회장은 이재용 부회장의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을 맡은 서울고등법원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는 오는 18일 이 부회장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를 내릴 예정이다. 이를 앞두고 박 회장이 이재용 부회장을 선... 코로나19로 유통업계 여전히 '우울'…온라인·홈쇼핑이 버팀목 1분기 소매·유통업계 경기전망지수(RBSI)가 전분기보다 소폭 떨어졌다. 올 1분기에도 코로나19의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소매유통업체 10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1년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가 '84'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분기(85)보다 미미한 하락세를 보였다. 지수가 기준치 100을 초과하면 경기가 좋아질 것이... 대한상의, 첫 화상 신년인사회…박용만 "지나친 경제 낙관론 경계"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새해 경제 회복에 대한 지나친 낙관론을 경계했다.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충격을 중장기적으로 전망하고 대처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7일 상의회관에서 정·관계, 재계, 노동계, 주한 외교사절 등 각계 주요인사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경제계 신년인사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