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 정부 최대 물량 '83만호'…"2025년까지 신속 공급"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서울 32만호를 포함, 전국에 83만호 주택 부지를 추가로 공급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를 위해 정부·지자체·공기업·민간건설서 간 협력모델로 신속한 공급이 이뤄지도록 패스트트랙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4일 당정은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대도시권 중심의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확정했다. 현 정부 들어 최대 규모의 공급 방안으... 문 대통령, 오전 8시 바이든과 첫 한미 정상통화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오전 8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통화를 한다.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달 20일 취임한 이후 14일 만이다. 양 정상은 통화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및 한미동맹 강화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전망된다. 이성휘 기자 noirciel@etomato.com... 미 대법, 바이든 요청에 트럼프 장벽·이민정책 변론 취소 미국 연방 대법원이 조 바이든 행정부의 요청에 따라 국경장벽 및 이민정책 사건과 관련한 상고심 변론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3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대법원은 이날 성명을 내고 기일이 잡혀 있던 두 사건의 변론 일정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국경장벽과 이민정책은 전임 도널드 행정부의 대표적인 정책이었다. 앞서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1일 대법원에 두 ... 일본 코로나19 하루 사망자 120명…이틀 연속 최대치 일본 내 코로나19 사망자가 이틀 연속 최대치를 기록했다. 3일 NHK 보도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이날 오후 7시 45분 기준 2631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39만7428명으로 증가했다. 사망자는 120명이 발생해 총 6085명이 됐다. 전날인 2일 119명에 이어 이틀 연속 최다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지난달 초 긴급사태를 재발령할 당시와 비... 문 대통령 "코로나 백신, 전국민 관심사…접종 차질없게"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코로나19 백신이 들어오면 국민들의 모든 관심이 여기에 몰릴 것"이라며 "질병청(질병관리청)을 중심으로 방역에서 유능했듯이 접종에서도 유능한 면모를 보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을 찾아 '코로나19 백신 유통 민·관·군·경 합동 모의 훈련'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