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공매도 금지 연장'에 "환영…불공정 바로 잡아야" 더불어민주당은 3일 금융 당국이 공매도 금지 조치 연장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 "환영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우상호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융 당국의 공매도 금지 연장 결정을 환영한다"며 "주가 3000 시대는 대한민국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에 의해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우 의원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일방적으로 불리... 범진보 161명 '법관 탄핵안' 공동발의…"과오 잡아야"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열린민주당, 기본소득당 등 범진보진영 국회의원 161명이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에 연루된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에 참여했다. 이미 공동발의 인원으로 의결 정족수를 넘긴 만큼 오는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이다. 1일 이탄희 민주당, 류호정 정의당, 강민정 열린민주당,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국회에서 공동 ... 당정청 "사회적 경제 활성화법 2월 임시 국회서 처리" 당정청이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법안을 2월 임시국회 내 처리하기로 했다. 당정청이 이날 처리를 약속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 법안은 총 5개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및 입법 추진을 위한 당정청 회의에서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 여파로 청년 실업 증가, 양극화, 같은 사회적 문제가 더 커지... 부산 시민단체 "6·25 임시수도 복원하자" 특별법 추진 시민단체인 부산포럼과 여성정책연구소가 부산의 '임시수도 복원 및 국제적 모범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 추진에 나섰다. 이들은 각계 분야 전문가들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특별법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28일 부산 내 시민단체인 부산포럼과 여성정책연구소(대표, 최옥주)는 '임시수도 복원, 모범도시조성 특별법 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특별법은 ... 주호영, 성추행 피해 주장 여기자 명예 훼손으로 고소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27일 취재 활동 중 자신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을 "강력히 대처할 것"이라며 명예 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주 원내대표의 법률 대리인인 유정화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의 소리' 또는 '뉴스프리존' 기자라고 주장하는 이름을 알 수 없는 여성을 고소했다"며 "친여 매체 관계자들이 취재를 빙자해 국민의힘을 상대로 불법 폭력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