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관악구 임시선별진료소에 아이들 편지 전달…"아프지 마세요" 관악구 구립 낙성대 어린이집 원아들이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에 맞서고 있는 의료진과 행정인력들에게 감사 편지를 전했다. 관악구는 지난 24일 구립 낙성대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작성한 손편지와 핫팩 100개가 임시선별검소에 전해졌다고 28일 밝혔다. 손편지에는 "감기 조심하세요, 아프지 마세요, 모두 감사합니다", "위험한 곳에서 열심히 일 해주셔서 감사해요" 등 ... 관악구, 시중 시세 50% 이하 청년·예술인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관악구가 청춘가옥(청년 1인주택)과 예술인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관악구는 지난 9월 난곡동 청춘가옥 18호, 미성동 예술인 주택 12호를 준공했다고 4일 밝혔다. 오는 7~16일까지 10일간 신청접수를 받으며, 2021년 3월 26일 당첨자 발표 후 4월 19~23일까지 SH공사와 계약 체결, 5월 3일부터 입주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등본 상 등록된 구성원 모두 무주택 ... 관악구 '2020 관악혁신 교육지구-언택트 청소년 토크 콘서트' 개최 관악구가 오는 25~28일까지 4일간 '2020 관악혁신 교육지구-언택트 청소년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매년 실시하던 청소년 문화행사를 참여형 온라인 토크 콘서트로 대체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위로와 소통의 장으로 만들고자 기획했다. 콘서트는 사전방송과 본방송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사전방송은 '행복한 수다'라는 주제... '관악구 모자 살인' 도예가, 항소심서도 무기징역 부인과 6살 아들을 살해한 이른바 '관악구 모자 살인' 사건으로 기소된 도예가가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함상훈)는 29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도예가 조모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위(胃) 내용물에 기한 원심의 사망시각 추정에 관한 법의학적 증거는 신빙성이 있다"면서 1심과 같이 조씨의 혐의... 검찰, '장롱 속 영아 시신' 친모·동거남 살인 혐의 기소 서울 관악구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영아의 친모와 동거인이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윤진용)는 지난 18일 정씨와 정씨의 동거남 김모씨를 살인,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씨 등은 생후 2개월 된 영아를 돌보지 않아 사망하게 하고, 이후 사망 신고 등 절차에 대한 의무를 다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