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오세훈 "부동산 공급 속도가 중요, 5년 36만가구 목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오세훈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서울시 주택공급 정책과 관련해 "어떻게 빨리 공급하느냐가 중요하다"며 5년간 36만 가구 공급을 목표로 제시했다. 주택 공급 물량보다도 공급 속도의 중요성을 강조한 오 후보는 각종 규제를 완화해 민간이 스스로 주택공급 시장에 참여하도록 환경을 만들어내겠다는 데 의지를 나타냈다. 오 후보는 지난 16일 서울... 주호영 "공수처 인사위 추천 준비, 특별감찰관부터 지명해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검사 임명을 위한 인사위원회 위원 추천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특별감찰관과 북한인권재단 이사를 먼저 지명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여러 곡절과 논란 끝에 공수처장과 차장이 임명되고 이제 검사를 임명하기 위한 인사추천위원의 추천요구가 있지만, ... 나경원 "상암, 제 2의 DMC 만들어 디지털 메카로"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 후보가 서울 상암동 정책 비전으로 제 2의 디지털 미디어시티(DMC), 100층이 넘는 랜드마크 건물 등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서울을 소득 6만불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나 예비 후보는 15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 스퀘어에서 열린 정책 비전 발표에서 "디지털화는 서울에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디지털 부시... 김종인 "서울시장 야권 단일화는 숙명적"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야권 단일화는 숙명적으로 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12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초창기에는 단일화에 대해 조금 염려를 해서 3자 대결도 생각했지만, 최근 상황은 단일화를 안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3월15일 이내로만 단일화가 되면 선거에 지장이 없다"고 전망했다. ... 여야 서울시장 후보, 전통시장 방문 "설 민심 청취" 여야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은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민심을 청취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이날 서울 구로구 남구로 시장을 방문했다. 남구로시장은 박 후보가 4선 국회의원을 지낸 구로을 지역구에 위치해있다. 박 후보는 약국과 그릇 가게, 카페 등을 찾아 설 민심을 청취했다.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상인들을 격려하고, 온누리상품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