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인영, 반응 없는 북한에 "혼자 모노 드라마 쓰는 심정"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남북 협력 제의에도 무반응으로 일관하고 있는 북한에 대해 "혼자 모노 드라마를 쓰는 것과 같은 시간을 보낸다는 심정도 가진 바 있다"고 밝히며 답답합을 토로했다. 이 장관은 17일 'YTN 뉴스 특보'에 출연, "인도주의 문제 대해서는 어떤 상황이 와도 흔들림 없이 추진한다고 했는데 큰 것이든, 작은 것이든 평양에서 아무런 답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 김정은, 당 경제부장 교체 "올해 경제계획 달라진 게 없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8~11일 열린 당 전원회의에서 올해 경제계획 수립 과정에 나타난 문제점을 비판하고 당 경제부장을 한 달만에 교체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2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가 2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다"며 "(김정은 총비서가) 여러 부문의 사업을 신랄히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9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 정의용 "북 원전 검토 없었다…동일 USB 미국도 검토"(종합)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북한 원전 추진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우리 정부가 북한에 원전을 지원하는 것을 검토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비상식적 논리의 비약"이라고 일축했다. 2일 정 후보자는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상황에서 그 어떤 나라도 북한에 원전 제공할 수 없다"며 "정부 차원에서, 특히 청와대와 NSC 차원에서 ... 정의용 "북 원전 검토 없었다…동일한 USB 미국에 제공"(1보)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우리 정부의 북한 원전 추진 의혹에 "현 상황에서 그 어떤 나라도 북한에 원전 제공할 수 없다"며 "내부적으로도 검토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이인영 "북 원전 논의 전혀 없다…야당 공세, 선거 때문에 저러나"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통일부 차원에서 어떤 경우에도 북한에 원자력 발전소를 지어준다는 것과 관련된 논의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야당의 북한 원전 관련 문제 제기와 관련해선 선거용으로, 정략적 측면이 다분하다고 지적했다. 이 장관은 1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 "남북 관계와 한반도 전체의 신경제 구상 관련 논의를 총괄하는 통일부 차원에서 북한에 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