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정진 회장 "렉키로나, 변이 대응 가능…백신 개발 준비돼"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변이 바이러스 대응 능력과 백신 개발 관련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미 영국 변이에서 중화능력을 확인한 만큼, 변이 치료제를 위한 임상 2상을 6개월 내 완료하고, 필요시 백신 개발에 나설수 있다는 입장이다. 서정진 명예회장은 18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해당 내용을 비롯해 렉키로나의 임상 3상 계획과 ...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국내 첫 국가출하승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지난달 29일 신청한 코로나19 백신 약 78만7000명분(약 157만4000회분)을 국가출하승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통상 2~3개월이 소요되는 국가출하승인을 20일 만에 신속히 진행했으며, 질병관리청이 이달 첫 시행하는 국내 코로나19백신 예방접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신속한 출하승인을 위해 코로나19 대유... 설 연휴 확진자 79% '수도권 집중'…명절 전파자 'n차 감염' 우려 설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자의 79%가 수도권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학병원·헬스장 등의 집단감염 확산과 명절 간 대규모 이동·모임에 따른 n차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2월 11일~14일) 동안 코로나 국내발생 확진자는 1일 평균 375명(총 1500명)이다. 연휴 첫날인 11일 467명을 기록한 후 12일 384... (영상)아스트라 백신 접종 26일 스타트, 요양병원 등 65세 미만 우선 접종 정부가 오는 26일부터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고령층 집단 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원·입소자·종사자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논란이 된 만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백신 접종은 추가 임상 확인 후 결정할 예정이다. 또 이달 말 국내 들여오는 화이자 백신은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을 대상으로 접종에 들어간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 백신 모의 훈련 '하루 15만명 접종'…화이자 2월 말~3월초 국내 도입 ‘화이자 백신’이 2월 말에서 3월 초 국내 도입될 예정이다. 백신 공동구매·배분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한 초도 물량은 6만명분을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화이자 백신 접종을 모의 훈련을 실시하는 등 전국에서 하루 15만명 가량이 접종을 받을 것으로 예측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과 국립중앙의료원이 9일 의료원 내 중앙예방접종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