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임업, 도봉구에 '행복나눔정원' 조성…사회적가치 확산 SK(034730)의 산림·조경 자회사 SK임업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 일환으로 산림 자산과 역량을 활용한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 조성에 나선다. SK임업은 지난 26일 덕성여자대학교, 도봉구청과 덕성여자대학교와 ‘행복나눔정원’으로 조성하는 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사진/SK임업 SK임업은 지난 26일 덕성여자대학교, 도봉구청과 덕성여자대학교가 보유한 ... 정세균 "올해 공공부문 전기·수소차 의무구매목표제 신설" 올해부터 공공부문에 전기차, 수소차 의무구매목표제가 신설된다. 공공부문부터 친환경차 고정적 수요를 창출해 시장의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해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8일 현대기아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해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현대차그룹의 최신 전기차 아이오닉5를 시승하는 등 정부의 친환경차 확산... 현대차 손잡은 포스코의 '100% 친환경 수소' 도전 포스코가 현대자동차그룹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수소 사업 확대를 꾀한다. 포스코가 수소 에너지와 관련 철 소재를 만들면 현대차는 이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두 기업 총수까지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이번 협업에 시선이 쏠린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전날 현대차그룹과 수소 사업 동맹을 강화하기로 하고 △수소 에너지 활용 기술 개발 △수소 사업 공동 협력 △포스코 제... SK이노, 4주간 '언택트' 신입사원 연수 SK이노베이션(096770)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채용 시장과 경영위기 속에서도 신입사원 채용을 완료하고 SK이노 계열 신입사원 연수 과정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SK이노는 이번 2021년 신입사원 연수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앞서 10일 간의 SK 그룹 온라인 연수를 마친 SK이노 신입사원 110명은 지난달 18일부터 오... SK종합화학, 폐플라스틱 열분해 R&D 현장 공개…"중소기업 상생모델 구축" SK종합화학이 정부에 국내 최초 폐플라스틱 열분해 연구개발 현장을 공개하고 국내 기업과의 상생모델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박진규 차관(가운데)이 9일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 내 국내 최초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연구개발 현장을 방문해, 열분해유 시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왼쪽), SK이노베이션 이성준 환경과학기술원장(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