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군,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군 의료인 2400여명 대상 군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3일 시작됐다. 국군양주병원 접종을 시작으로 16개 군 병원에서 예방접종이 시행된다. 국방부는 이날 "이번 1차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대상 인원은 해당 군 병원에 종사하는 의사, 간호사, 약사, 의료기사 등 보건의료인으로 총 2400여명"이라고 밝혔다. 김인영 국군양주병원장(왼쪽)이 3일 경기도 양주시 국군양주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앞서 ... 북 남성 월남…군, CCTV 10번 포착·2회 경고음에도 경계 실패 북한 남성이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 인근 해안으로 월남할 당시 경계용 감시카메라(CCTV)에 10차례 포착됐음에도 군은 8번이나 놓쳤고, 2번이나 경고음이 울렸는데도 적절한 대응조치를 취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이 북 남성이 해안으로 올라온 뒤 민통선 소초까지 이동해 식별될 때까지 3시간 넘게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접경지역 군 경계·감시망에 큰 ... 국방부, 2033년까지 국산 경항모 배치…2조 투입 국방부가 약 2조30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33년까지 국산 경항공모함을 건조해 실전에 배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22일 제133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경항공모함(CVX)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을 심의·의결했다. CVX 사업은 국내 연구·개발을 통해 수직이착륙형 전투기를 탑재할 수 있는 경항모를 획득하기 위한 사업이다. 방사청은 "CVX는... 통일부 "북 식량 부족 예상, 인도적 지원 검토" 통일부가 올해 북한의 식량 상황을 고려해 쌀과 비료 등 인도적 방법의 식량 지원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통일부는 올해 북한에 100만t 이상의 식량이 부족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19일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지난해 태풍과 장마 등 북한의 기상 조건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던 것이 (식량부족에)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 이인영, 반응 없는 북한에 "혼자 모노 드라마 쓰는 심정"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남북 협력 제의에도 무반응으로 일관하고 있는 북한에 대해 "혼자 모노 드라마를 쓰는 것과 같은 시간을 보낸다는 심정도 가진 바 있다"고 밝히며 답답합을 토로했다. 이 장관은 17일 'YTN 뉴스 특보'에 출연, "인도주의 문제 대해서는 어떤 상황이 와도 흔들림 없이 추진한다고 했는데 큰 것이든, 작은 것이든 평양에서 아무런 답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