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배달의민족 “단골 고객·악성 리뷰 관리 등 지원” 약속 배달의민족(배민)이 단골 고객 관리 지원과 악성 리뷰 일정 기간 게시 중단 등 자영업자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15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전국가맹점주협의회(전가협)와 상생협약식을 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서 상생협의회를 구성하고, 서비스 이용 전반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배민은 ... 배민, 라이더·커넥터에 발열조끼 5000장 무상 지급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혹한기에 실외에서 고생하는 라이더, 커넥터들을 위해 발열조끼 등 2억여 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우아한형제들은 배민라이더스와 B마트의 배달업무를 수행하는 지입 계약 라이더와 배민커넥터, B마트 근무자를 대상으로 발열조끼 5000장을 무상 배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발열조끼 지급은 폭설과 한파 속... DH, 요기요 팔고 배민 품는다…배달업계 지각변동 예고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가 기존에 품어왔던 '요기요'를 팔고 1위 업체인 배달의민족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시한 대로 결국 요기요 매각 조건을 수용한 것이다. 이에 따라 요기요 매각 이후 펼쳐질 향후 새로운 배달앱 경쟁 구도에 관심이 쏠린다. DH는 28일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DHK) 지분 100%를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공정위는 배민을 인수하려면 DH... 공정위, 딜리버리히어로·배민 결합 '조건부'…요기요 매각해야 공정거래위원회가 배달앱 1, 2위 업체인 딜리버리히어로와 우아한형제들 간의 기업결합에 대해 ‘요기요’ 매각을 명령했다. 기업결합은 승인하되,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간 경쟁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제3자 매각을 조건으로 내건 것이다. 배달앱 시장 점유율이 99%에 달하는 만큼, 음식점·소비자·라이더(배달원) 등 배달앱 플랫폼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미치는 경쟁... 배민 B마트 서울대점서 또다시 확진자 발생…건물 임시 폐쇄 배달의민족(배민)이 운영하는 배달 전문마트 ‘B마트’ 관악 서울대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10월에 이어 두달만에 또 다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내부에서도 비상이 걸렸다. 26일 배민 등 소속 직원들에 따르면 이날 15시 20분경 B마트 서울대점에서 근무하던 직원 1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난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배민 측은 해당 건물을 잠정 폐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