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콘진원, 대중음악 콘텐츠 발굴 사업에 총 102억원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이 대중음악 온라인 공연 개최 지원사업을 포함해 총 102억 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중음악 온라인 공연 개최 지원사업’에는 총 65억원 규모를 지원한다. 코로나19 이후 급부상 중인 온라인 공연시장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공연 콘텐츠 발굴 목적으로 지원한다. 중소기획사들에게도 다양한 온라인 공연을 시도할 수 있... ‘#우리의무대를지켜주세요’ 온라인 음악 페스티벌 코로나19 장기화로 대중음악 라이브 공연장이 폐업, 영업 중단 위기에 처한 가운데 이를 지키기 위한 캠페인이 열린다. 9일 사단법인 코드에 따르면 3월8~14일 7일간 홍대 롤링홀을 포함 웨스트브릿지, 프리즘홀, 라디오가가, 드림홀 등 총 5개의 공연장에서는 약 70여 개의 뮤지션 팀이 참가하는 온라인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갤럭시익스프레스, 노브레인, 육중완밴드, ... ‘1일1범’ 탄생 시킨 이날치, 신곡 ‘여보나리’ 이날치는 4명의 소리꾼과 3명의 연주자로 구성된 7인조 밴드로, 얼터터티브 팝을 표방한다. 두 대의 베이스와 드럼은 뉴웨이브·포스트펑크에 바탕을 둔 연주를 하고, 전통 판소리에 기반한 목소리는 세 갈래로 뿜어지며 밴드에 독특한 색깔을 입힌다. ‘범 내려온다’로 ‘1일1범(하루에 '범 내려온다' 한 곡을 듣는다는 신조어)’열풍을 만든 이날치가 신곡 ‘여보나리... 새소년, 싱글 '자유'…"미뤄둔 자유 상기하는 시간이길" 밴드 새소년이 새 싱글 ‘자유’로 돌아온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새소년은 오는 5일 새 싱글 '자유'를 공개한다. 티저영상에는 배우 유아인이 특별 출연해 팬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멤버 황소윤은 약 2000여명의 팬들에게 실제 편지를 발송하며 곡을 설명했다. 새소년 티저 영상에 출연한 유아인.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 BTS, 퓨전국악 ‘세계로 세계로’…2020년 대중음악 연말 결산 코로가19란 초유의 사태가 대중음악 시장 전체를 블랙홀처럼 삼켜버린 해였다. 같은 공간에서 대중과 밀착 소통해야하는 대중음악, 공연 시장은 그 어떤 영역보다 취약했다. 3월 ‘글로벌 팬데믹’ 선언으로 지구상 거의 모든 음악 부문에선 ‘대면’이란 용어 자체가 서서히 종말하기 시작했다.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방식들이 공백을 메우기 시작했다. 확장현실(XR) 등 첨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