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카드사들, '불황형 흑자' 속 성과급 늘려 코로나19 국면에서도 카드사 임직원의 성과급을 포함한 보수총액이 증가했다. 오프라인 마케팅에 소요되는 비용이 줄어들며 실적이 개선된 탓이다. 자영업자의 대출 수요 확대로 수익이 증가한 것도 기여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7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카드)의 보수총액은 1조1097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2% 증가했다. 직원수가 ... 국내 유튜버도 미국에 세금 내야…구글 “최대 24% 공제” 우리나라 유튜버도 오는 6월부터 미국 시청자로부터 얻은 이익에 대한 세금은 미국에 내라는 조치가 나왔다. 유튜버가 미국 시청자로부터 얻은 이익과 관련, 구글이 세금을 최대 24% 공제하기로 한 데 따른 조치다. 구글은 10일 “미국 시청자로부터 얻은 수입에 대해 빠르면 6월부터 구글이 미국 세금을 원천 징수할 수 있다”라며 “최대한 빨리 애드센스에서 미국 세금 정보를 ... 신용점수제 도입 한 달…저신용자 금리 더 올랐다 신용점수제 도입 후 카드론 평균금리가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신용도에 따라 효과가 달랐다. 고신용자에게 금리 인하 혜택이 쏠린 반면 저신용자는 오히려 이자 부담이 더 커졌다. 신용점수제가 도입된 지 한 달이 지난 시점에 저신용자 카드론 금리는 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뉴시스 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표준등급 기준 7개 전업 카드사(신한·... 카드사, 봄 마케팅 돌입…"새학기·봄옷 준비하세요" 카드사들이 봄 시즌 프로모션을 본격화하고 있다. 계절이 바뀌는 점을 고려해 봄 의류, 새학기 용품, 이사 및 혼수 용품 위주로 혜택을 마련했다. 하나카드가 봄을 맞이해 '시작해 봄'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하나카드 27일 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이 내달부터 봄맞이 결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나카드는 혜택 큐레이션 서비스 '월간혜택'을 통해 다음 달부터 '시작해 봄' 이벤트를 ... (금융모집인 지각변동)①코로나 장기화에 '모집인 갈아타기' 성행 코로나19 여파에 금융모집인 지형이 바뀌고 있다. 비대면 전환이 빠른 카드업계에선 모집인이 급감한 반면, 온라인으로 대체되기 어려운 대출모집인과 보험설계사는 오히려 늘어나는 추세다. 모집인들은 경기 침체 여파에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업권으로 향하고 있다. 당분간 비대면 시스템 전환이 어려운 업계 위주로 모집인 쏠림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