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서 코로나 백신 6병 폐기 냉장 시설 문제로 코로나19 백신을 폐기한 사례가 서울에서 발생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2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지난 9일 기준 서울 지역 의료기관 2곳에서 백신 폐기사례 2건이 발생했다"며 "1건은 냉장고 온도조절 미흡으로 백신 1바이알(병)이 동결돼 폐기했으며, 1건은 냉장고 고장으로 백신 5바이알을 폐기한 사례"라고 밝혔다. 이에 따... 신규확진 488명, 이상반응 789건 추가 신고(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8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일(446명)부터 4일 연속 400명대를 나타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9만4686명으로 전날 대비 488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6일 418명, 7일 416명, 8일 346명, 9일 446명, 10일 470명, 11일 46... 정 총리 "거리두기 단계 2주 연장, 5인 이상 금지도 유지"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2주간 연장한다. 전국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도 2주간 유지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현재의 거리두기 단계를 2주 더 연장하고자 한다"며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도 그대로 유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4차 유... 코로나19 신규확진 488명, 국내발생 467명·해외유입 21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488명, 국내발생 467명·해외유입 21명 경북도가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10일 오전 경북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주차장에 마련된 이동 선별진료소에서 한 외국인 근로자가 검체 채취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