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헬스잡학사전)흔한 잇몸병, 코로나 바이러스에 치명적 코로나19가 1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 건강관리는 이제 삶의 질뿐만 아니라 안전을 위한 필수요소로 꼽히고 있다. 대부분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과 위생관리에만 집중하기 쉽지만 구강건강도 코로나19의 위협을 피하기 위해 중요하다. 이스라엘 히브리대학교 연구팀은 지난해 2월에서 7월까지 코로나19 환자 568명을 대상으로 합병증에 대해 연구한 결과, 잇... ‘서울보다 많이 보는 강남’ 100회 맞은 강남 코로나 브리핑 “100번째 미미위 강남 코로나19 브리핑을 시작합니다.” 12일 오후 2시 강남구청 3층 대회의실, 평소 구청 국·과장들의 회의 장소나 대형 행사로 쓰이던 이 곳은 마치 방송국 첨단 스튜디오를 보는 것처럼 바뀌어 있었다. 비록 간이였지만, 이 공간에는 카메라 4대와 프롬프터 2대, 조명 6대 등 첨단 방송장비가 설치됐다. 제작을 담당하는 구청 직원들은 저마다 장비와 영상, 자막... 서울서 코로나 백신 6병 폐기 냉장 시설 문제로 코로나19 백신을 폐기한 사례가 서울에서 발생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2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지난 9일 기준 서울 지역 의료기관 2곳에서 백신 폐기사례 2건이 발생했다"며 "1건은 냉장고 온도조절 미흡으로 백신 1바이알(병)이 동결돼 폐기했으며, 1건은 냉장고 고장으로 백신 5바이알을 폐기한 사례"라고 밝혔다. 이에 따... 신규확진 488명, 이상반응 789건 추가 신고(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8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일(446명)부터 4일 연속 400명대를 나타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9만4686명으로 전날 대비 488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6일 418명, 7일 416명, 8일 346명, 9일 446명, 10일 470명, 11일 46... 정 총리 "거리두기 단계 2주 연장, 5인 이상 금지도 유지"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2주간 연장한다. 전국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도 2주간 유지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현재의 거리두기 단계를 2주 더 연장하고자 한다"며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도 그대로 유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4차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