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과방위, 과기정통부 추경 1322.7억 처리…정부안서 4.5억 감액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회에 제출한 원안에서 4억5000만원 감액된 1차 추경안을 받아들었다. 여야는 데이터 일자리 사업 실효성을 놓고 장시간 갑론을박한 끝에 바이오 데이터 엔지니어 양성 관련 1개 사업 예산을 줄이는 방향으로 추경안을 통과시켰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회 과학... 윤여준 "윤석열, 내년 대선서 당선 확률 가장 높아"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은 17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국민의힘에 들어오는 것이 성사되면 내년 대선에서 당선 확률이 강력한 대선주자가 아니겠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전 장관은 이날 국민의힘 초선 공부모임인 '명불허전보수다'에 강사로 나와 "국민의힘에서 마땅한 대선주자가 없어서, 윤 전 총장을 영입해서든 어떤 형태로든지 선거를 치르는 게 좋겠다고 판단이 되면 윤... 부산 찾은 김종인 "부산항 근대화·해양박람회 유치 절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부산을 찾아 부산항의 조속한 근대화와 함께 2030년 해양박람회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지금 부산시가 당면하고 있는 가장 절실한 상황은 부산항을 어떻게 하면 빨리 동북아, 태평양에서 가장 근대적인 항구로 만들어서 부산이 해상물류의 ... 주호영 "국회의원 전수조사·국정조사·특검 요구"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와 관련해 "국회의원 대상 강력한 전수조사는 물론 특검과 국정조사 실시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부터 민주당 의원들까지 문재인 정권 인사 중 영농인을 자처하는 분들이 급증하면서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 김태년 "국민의힘 전수조사 오락가락…시간 허비할 이유 없어"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회의원 300명에 대한 전수조사와 관련해 "명분없는 셀프조사 주장으로 시간을 허비할 이유가 없다"며 국민의힘을 압박하고 나섰다. 16일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수조사는 정치 유불리를 떠나 국회가 투기 근절에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취지다. 그런데 국민의힘이 오락가락하고 있어 유감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