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 주한미군 방위비협정 가서명…"한미동맹 강화"(1보) 18일 한미 양국이 외교국방 장관(2+2) 회의 직후 제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합의문에 가서명했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김종인 "쿼드플러스 동참 필수, 중국은 미국 대체 못해"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정부를 향해 미국이 주도하는 안보협의체 '쿼드 플러스'에 동참할 것을 강조하며 "중국은 미국을 대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미국이 주도하는 쿼드 플러스 동참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정부는 쿼드 플러스 참여를 전향적으로 검토하는 한편, 한미일 삼각동맹을 복구할 것을 적극적으로 ... '김학의 긴급출금' 2년 후 수사…공익신고인가 정치적 의도인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지난 2019년 3월 인천국제공항에서 긴급출국금지된 후 2년이 지난 이달 현재 출국금지 과정에서의 위법 논란에 대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수사는 당시 출국금지의 정당성 논란과 더불어 공익신고서 제출에서부터 시작된 경위의 이유로 정치적 논란에서도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에서 김학의 전 차관 사... 서욱 "한미. 강력한 억제력·연합방위태세 유지 중요" 서욱 국방부 장관이 "한미동맹의 발전 과정에서 강력한 대북 억제력과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17일 서 장관은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조기에 이루어진 오스틴 국방 장관의 방한은 바이든 정부가 한미동맹의 가치를 높이 평가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로이드 미국 국방 장관은 이날 정오... 여 "부동산 차명소유 원천 차단"…법 개정 추진 여당이차명소유자가 명의신탁한 부동산에 대한 권리를 인정하지 않도록 해 부동산 차명소유를 사전에 차단하는 법안 개정을 추진한다. 부동산 차명소유로 인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의혹을 규명해내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부동산 실권리자 명의로 등기하지 않을 경우 부동산에 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부동산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