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임 검찰총장 추천 절차 이번주 본격화 신임 검찰총장 인선을 위해 구성된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가 이번 주 본격적인 추천 절차에 돌입한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검찰총장으로 적합한 인물을 국민으로부터 천거받는 절차를 오는 22일 마무리한다. 법무부는 지난 15일부터 개인·법인 또는 단체로부터 서면 방식으로 검찰총장 후보자로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천거 사유와 함께 비공개로 천거받... 고검장·대검 부장, '한명숙 모해위증 사건' 회의 개시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재판과 관련한 모해위증 사건을 다시 판단하기 위한 대검찰청 부장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19일 대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분부터 전국 고검장과 대검 부장이 참여하는 회의가 시작됐다. 이날 회의는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 주재로 참석자들의 의견서와 기록 검토, 사안 설명,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오전 시간 기... (주목! 이 로펌)'기업형사 새 강자'로 급부상한 법무법인 '평산' <뉴스토마토>는 지난해 10월16일부터 국민을 위한 다양한 법률 서비스 선택의 기회 제공과 양극화된 법조 시장의 건전한 경쟁에 기여하기 위해 <주목! 이 로펌>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연재 보도는 격주 금요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편집자주) 법무법인 평산(平山)은 글자 그대로 '평화로움', '웰빙(참살이)', '사람다움', '듬직함'을 의미하고, '사건 의뢰인이 평화롭... 대검, 박범계 장관 지휘 '한명숙 사건' 부장회의 내일 개최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재판과 관련한 모해위증 사건을 다시 판단하란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에 따른 대검찰청 부장회의가 오는 19일 열린다. 대검은 19일 오전 10시부터 부장회의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참석자들의 의견서와 기록 검토, 사안 설명,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며, 종료 시간은 미정이다.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가 이번 ... 감사원, 대검·법무부 정원 초과 인력 운용 지적 대검찰청과 법무부가 파견 형식으로 정원을 초과해 인력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중앙지검 등 일부 검찰청은 임시조직인 중요경제범죄조사단을 최대 존속 기간을 넘겨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원은 18일 대검, 서울중앙지검 등이 2017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수행한 업무를 조직·인사, 예산·계약, 검찰사무 등 3개 분야로 나눠 감사한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