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원이 "오세훈, 그린벨트 해제 몰랐다는 주장 거짓으로 드러나"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서울시장 시절인 2009년 국회 회의록 발언을 공개하며 "그린벨트 해제를 전혀 몰랐다는 오 후보의 주장이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오 후보를 향해선 "거짓 해명은 계속 거짓을 낳을 뿐"이라며 사퇴를 거듭 촉구했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김 의원은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9년 10월13일 국회 국토해양위... 하태경 "국방부 땅투기 의혹, 군 전수조사 요구"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국방부 한 공무원이 창릉 신도시 계획 이전에 인근의 땅을 매입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국방부 내 전수조사를 요구했다. 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에 사실 확인 요청 질의를 한 결과, 국방부 소속 군무원이 취득한 부지 매입 자료는 없다고 거짓말을 했다"며 "실제로 있는 게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 박영선 "서울시 2040년까지 전기·수소차로 전면 전환"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21일 "서울시는 2040년까지 수소차·전기차로 전면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2040년까지 100% 수소·전기차로 전환해 서울시의 미세먼지와 탄소 배출을 제로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박 후보는 현장 정책 행보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와 고 박원순 시장 성추행 사건의 여파를 극복하는데 주력했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 박형준 "아들 소유 엘시티 구입…특혜·불법 없었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해운대 엘시티(LCT) 매입 의혹과 관련해 "불법이나 비리, 특혜는 없었다”고 반박했다. 특히 "그 과정에서 굳이 가족 상황을 드러내는 것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해 그동안 말을 안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19일 부산진구 선거 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안의 본질은 엘시티를 사는데 불법이나 비리, 특혜가 있었느냐는 것”이라... 야, 한미 2+2회담에 "'북 비핵화' 없어 아쉽다" 국민의힘은 18일 한미 외교·국방장관(2+2) 회담 결과와 관련해 북한의 비핵화와 인권 문제 등에 대한 언급이 빠진 점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의미 있는 회담"이라며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정부와 첫 회담 자체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한미 방위비 분담 협상 타결 후, 바이든 행정부와의 첫 만남을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