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자원공사, 수질민원 신속대응 '이동 수질분석시스템' 론칭 한국수자원공사는 18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수질사고 및 수질민원을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도입한 ’이동 수질분석시스템‘ 론칭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수자원공사가 도입한 ’이동 수질분석시스템‘이 최초로 공개됐다. 또 시스템 개요 및 시스템을 구성하는 실험장비 등을 소개하고 중금속 및 유기화합물 감지를 위한 실험장비의 시연... 수자원공사, ESG 경영 속도…독일 LBBW서 500억원 유치 한국수자원공사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2일 ESG 채권발행으로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립은행(LBBW)으로부터 500억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 유치자금은 물환경 개선을 위한 상수도 노후관 개량 및 확충 등의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ESG 채권 중 녹색채권으로 발행됐으며 금리는 시중금리... 수자원공사, 102개 물기술 연구개발 참여기업 모집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24일까지 '기술개발 및 글로벌 혁신성장 지원사업'의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술개발 및 글로벌 혁신성장 지원사업'이란 수자원공사가 선정한 102개 미래 물관리 수요기술들에 대해 국내·외 시장정보와 기술개발 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해 기업의 자발적 연구개발(R&D) 참여를 독려하고 국내 물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102... 수자원공사, 한파 영향 수돗물 불편 최소화 총력대응 한국수자원공사는 초강력 한파로 수돗물 사용량과 누수량이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물 부족, 수돗물 공급장애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대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최근 기온이 영하 20도를 오가는 등 계속된 초강력 한파로 수돗물 사용량과 누수량이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전국적인 물 부족 현상과 이로 인한 수돗물 공급장애 현상이 나타... 수자원공사, 코로나 대응 군 의료진에 '병물 지원' 한국수자원공사는 국군의무사령부에 성남정수장 생산 400㎖의 식수용 병물 1만병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달된 병물은 코로나19에 맞서 총력 대응 중인 군 의료진과 고령층 중증환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지원기간은 연말까지 매월 이뤄진다. 국군의무사령부는 지원받은 의료 지원용 병물을 사령부 예하 군 병원에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수자원공사는 가뭄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