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문 대통령 내외, 23일 AZ백신 접종…"안전성 의심말라"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23일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을 접종한다. 이날은 65세 이상 대상으로 AZ백신 접종이 개시되는 날로, 문 대통령은 올해 만 68세, 김 여사는 만 66세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내일 문 대통령님 내외의 예방접종시 9명이 동행해 접종을 받을 계획"이라며 "대통령은 백신 접종후 바로 청와대로... 23일부터 요양병원 만 65세 이상 AZ 접종, 대통령 내외도 맞는다 23일부터 요양병원·요양시설 만 65세 이상 입원·입소자·종사자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시설별 접종 시작일은 요양병원 23일, 요양시설이 30일부터 돌입한다. 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도 AZ 백신을 공개 접종한다.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AZ 백신 접종과 혈전 생성 간의 연관성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백신 접종을 권고한 상태다. 코로나19 ... (백신 곧 국가경쟁력②)고삐죄는 백신 확보전, 전세계 '백신외교' 박차 세계적 제약사를 보유한 미국·영국뿐 아니라 중국·러시아·인도도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성공하면서 백신 보유국·비보유국 간 외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인도·중국 등은 백신을 개발도상국에 무상 제공하면서 자국의 영향력 강화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21일 정부와 연구기관,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백신 개발에 성공한 미국은 모더나, 화이자, 존슨 앤드 존슨(J&J) ... (백신 곧 국가경쟁력③)'백신 국산화' 절실…"선제 투자·인재 육성 강화해야" 우리나라도 뒤쳐진 기술력을 딛고 자체 백신 확보에 주력해야한다는 요구가 높다. 글로벌 리더십의 우위에 설 백신 외교 전략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도 큰 만큼, 백신 개발에 대한 투자·인재 육성을 강화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1일 보건 당국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등에 따르면 2018년 기준 한국의 신·변종 감염병 대응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인 미... 화이자 2차 접종 시작, "빨리 다 맞았으면 좋겠어요" 국내에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이 시작됐다. 항체는 2차 접종을 마친 뒤 2주 후부터 형성된다. 20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2차 접종을 마친 중앙의료원 미화원 정미경(51·여) 씨는 하루빨리 모든 국민이 백신 접종을 마쳤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이날부터 화이자 2차 백신 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