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년 코로나19 여파, 대중교통 이용 27% 줄었다 코로나19로 작년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이 약 2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말과 공휴일의 이용건수가 36.1%나 급감했는데 출퇴근 목적 외에는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며 '집콕'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코로나19로 작년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이 약 2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코로나19 백신 신규 접종 2704명, 이상반응 101건 추가 신고 어제 하루 코로나19 백신 신규 접종자가 270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누적 접종자는 총 68만560명으로 늘었다. 또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은 101건의 추가 신고가 접수됐다.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총 68만560명으로 전날 대비 2704명 증가했다. 여기에는 3월 2일, 5일, 9일, 11~13일, 15~20일 접종자 1249명이 ... 거듭되는 400명대 신규확진, 왜 안 줄까…4차 유행 경고등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수가 400명대를 유지하면서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다중이용시설과 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한 신규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봄철 이동량 증가와 변이 바이러스까지 겹치면서 400명대를 넘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방역당국도 이번 주 일평균 200명대를 목표로 코로나19 확산 억제에 총력을 펼치고 있지만 4차 유행의 가능성도 배제... 신규확진 415명, 백신 이상반응 17건 추가 신고(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5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17일(469명)부터 6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또 백신 접종 후 신규 이상반응 신고는 17건으로 나타났다.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의 약 85%인 67만6607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9만9075명으로 전... 신규확진 415명, 국내발생 396명·해외유입 19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415명, 국내발생 396명·해외유입 19명 지난 17일 오전 해당 중학교 선별진료소에서 이 학교 학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