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2의 정인이 사건 막는다…30일부터 '즉각분리제도' 본격 가동 정부가 아동학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즉각분리제’를 시행한다. 아동 학대가 의심되면 가해 의심자로부터 아동을 즉시 분리하고, 지자체가 가정환경, 행위자, 피해 아동에 대한 추가 조사를 벌이는 식이다. 학대 여부에 대한 판단이 이뤄지면 아동보호조치 여부가 바로 결정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23일 국무회의를 통해 학대 피해아동 즉각분리제를 골자로 한 '아... 유방·흉벽 등 흉부 초음파 건보 적용…환자부담 50% 이상 경감 유방·액와부·흉벽 등 흉부 초음파 검사에 대한 건강보험이 확대 적용된다. 또 다발성골수종 치료제인 닌라로캡슐 등 3개 약제에 대해서도 건강보험을 신규 적용한다. 보건복지부는 23일 '제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고 흉부초음파 등 비급여의 급여화 추진, 신약 등재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먼저 오는 4월 1일부터 유방·액와부와 흉벽, 흉막, 늑골 초음파 검사에 ... 아동학대 4건 또 드러나 …전문가들 "학대 조기발견·지원 시스템 내실화 절실" 정부가 전국의 만 3세 아동을 전수 조사한 결과, 총 4건의 아동학대 사실이 드러났다. 올해 두 번째 전수조사에 나선 보건복지부는 학대 피해아동에 대한 ‘분리조치’와 ‘가해자 수사요청’ 등의 보호 조치에 들어갔다. 아동 전문가들은 ‘제2의 정인이 사건’을 막기 위해 모든 기관이 함께 더 촘촘한 조기발견 시스템을 고민해야한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특히 위기 아동 조... (토마토칼럼)기괴하고 허랑한 '백신 괴담' 괴상하고 허랑한 주장들을 우리는 ‘괴담’이라고 말한다. 오금을 저리게 한 도심괴담 중 반인반묘의 홍콩할매귀신은 30여년 전 한 시대를 주름잡은 역대급 괴담으로 통한다. 1989년 한 방송사까지 ‘홍콩할매귀신’ 소동을 보도할 정도로 아이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당시 아이들은 ‘홍콩할매’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생존 팁을 서로 이설하기 시작했다. 손톱·발톱을 숨겼... 경기도 농촌기본소득, 복지부 심의 등 추진계획 차질 경기도가 7월부터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실시키로 했으나 일정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 애초 지난해 12월 중 보건복지부에 사회보장심의위원회를 신청하고 3월까지 시범사업 대상 1개면을 선정키로 했다. 하지만 사회보장심의 신청이 두 달 넘게 감감무소식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역화폐를 통한 기본소득 지급'을 주창한 가운데 국내 첫 농촌기본소득 실험이 제대로 진행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