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년 코로나19 여파, 대중교통 이용 27% 줄었다 코로나19로 작년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이 약 2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말과 공휴일의 이용건수가 36.1%나 급감했는데 출퇴근 목적 외에는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며 '집콕'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코로나19로 작년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이 약 2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코로나19 백신 신규 접종 2704명, 이상반응 101건 추가 신고 어제 하루 코로나19 백신 신규 접종자가 270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누적 접종자는 총 68만560명으로 늘었다. 또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은 101건의 추가 신고가 접수됐다.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총 68만560명으로 전날 대비 2704명 증가했다. 여기에는 3월 2일, 5일, 9일, 11~13일, 15~20일 접종자 1249명이 ... (유럽마감)AZ 백신 효능 '임상 결과' 주목 속 혼조 마감 유럽 주요 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효능과 관련한 임상 결과와 터키 리라화 급락에 따라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22일(현지시간)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6% 상승한 6726.10에 장을 마감했다. 독일 DAX 지수도 0.25% 오른 1만4657.21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프랑스 CAC40 지수는 0.49% 하락한 5968.48, 범유럽지수인 유로 St... (영상)문 대통령 내외, 23일 AZ백신 접종…"안전성 의심말라"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23일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을 접종한다. 이날은 65세 이상 대상으로 AZ백신 접종이 개시되는 날로, 문 대통령은 올해 만 68세, 김 여사는 만 66세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내일 문 대통령님 내외의 예방접종시 9명이 동행해 접종을 받을 계획"이라며 "대통령은 백신 접종후 바로 청와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