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일 만 75세 이상 접종 화이자 백신 25만명분 도착 오는 2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만 75세 이상 고령층이 맞을 화이자 백신 25만명분(50만회분)이 국내로 들어온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은 "미국 화이자와 직접 계약을 통해 확보한 백신 1300만명분 중 25만명분이 24일 오전 7시45분 UPS화물항공 5x0196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23일 밝혔다. 인도된 백신은 전국 46개 지역접종센터로 배송돼 내달 1일부터 만 ... (유럽마감)AZ 백신 효능 '임상 결과' 주목 속 혼조 마감 유럽 주요 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효능과 관련한 임상 결과와 터키 리라화 급락에 따라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22일(현지시간)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6% 상승한 6726.10에 장을 마감했다. 독일 DAX 지수도 0.25% 오른 1만4657.21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프랑스 CAC40 지수는 0.49% 하락한 5968.48, 범유럽지수인 유로 St... (영상)문 대통령 내외, 23일 AZ백신 접종…"안전성 의심말라"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23일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을 접종한다. 이날은 65세 이상 대상으로 AZ백신 접종이 개시되는 날로, 문 대통령은 올해 만 68세, 김 여사는 만 66세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내일 문 대통령님 내외의 예방접종시 9명이 동행해 접종을 받을 계획"이라며 "대통령은 백신 접종후 바로 청와대로... 23일부터 요양병원 만 65세 이상 AZ 접종, 대통령 내외도 맞는다 23일부터 요양병원·요양시설 만 65세 이상 입원·입소자·종사자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시설별 접종 시작일은 요양병원 23일, 요양시설이 30일부터 돌입한다. 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도 AZ 백신을 공개 접종한다.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AZ 백신 접종과 혈전 생성 간의 연관성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백신 접종을 권고한 상태다. 코로나19 ... (백신 곧 국가경쟁력③)'백신 국산화' 절실…"선제 투자·인재 육성 강화해야" 우리나라도 뒤쳐진 기술력을 딛고 자체 백신 확보에 주력해야한다는 요구가 높다. 글로벌 리더십의 우위에 설 백신 외교 전략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도 큰 만큼, 백신 개발에 대한 투자·인재 육성을 강화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1일 보건 당국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등에 따르면 2018년 기준 한국의 신·변종 감염병 대응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인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