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이자 백신 25만명분 인천공항 도착, 11시부터 배송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우선 공급 물량 25만명분이 국내 도착했다. 해당 물량은 전국 22개 접종센터로 배송된 뒤 다음달 1일부터 만 75세 이상 고령층에게 접종된다. 2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화이자의 개별 계약 백신 물량 50만명분(100만도스) 중 25만명분이 이날 오전 7시30분쯤 UPS화물항공 5x0196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번에 반입된 백신은... (이슈현장)코로나 산발적 확산…개별접촉 중 가족이 '절반' 코로나19가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300~400명을 오르내리는 신규 확진자수가 좀처럼 줄지 않는 이유다. 방역당국은 최근 유행 상황이 언제든 확산세로 돌아설 수 있는 만큼,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23일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올해 들어서 현재까지 하루 30... 내일 만 75세 이상 접종 화이자 백신 25만명분 도착 오는 2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만 75세 이상 고령층이 맞을 화이자 백신 25만명분(50만회분)이 국내로 들어온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은 "미국 화이자와 직접 계약을 통해 확보한 백신 1300만명분 중 25만명분이 24일 오전 7시45분 UPS화물항공 5x0196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23일 밝혔다. 인도된 백신은 전국 46개 지역접종센터로 배송돼 내달 1일부터 만 ... 작년 코로나19 여파, 대중교통 이용 27% 줄었다 코로나19로 작년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이 약 2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말과 공휴일의 이용건수가 36.1%나 급감했는데 출퇴근 목적 외에는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며 '집콕'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코로나19로 작년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이 약 2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코로나19 백신 신규 접종 2704명, 이상반응 101건 추가 신고 어제 하루 코로나19 백신 신규 접종자가 270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누적 접종자는 총 68만560명으로 늘었다. 또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은 101건의 추가 신고가 접수됐다.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총 68만560명으로 전날 대비 2704명 증가했다. 여기에는 3월 2일, 5일, 9일, 11~13일, 15~20일 접종자 1249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