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책 공약 경쟁④)성평등,박영선·오세훈 '재탕' …"보호대상 후진적 시각" 비판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권력형 성범죄'로 4·7 재보궐선거가 실시되지만, 정작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성평등 공약이 미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두 후보 모두 경력단절 예방, 여성 안심 귀가 서비스 등 다양한 방안을 내놨지만, 전문가들과 여성단체들은 이미 시행 중인 정책을 재탕하는 수준이며, 여전히 ... 서울교육청, 예비교원 투입으로 초중등 기초학력 향상 서울시교육청이 수도권 대학의 사범대 및 교육대학원 등 교원양성기관으로부터 초등학생과 중등학생의 기초학력을 향상하는 인력을 수급한다. 예비교원이 기초학력 봉사활동을 하면서 학점도 인정받는 방식이다. 시교육청은 관내 초중등학교 학생의 기초학력 지원을 위해 오는 30일 수도권 소재 21개 대학과 ‘교원양성기관 재학생 교육봉사 연계 기초학력 지원 업무협약’을 체... 서울 학원들 "학교와 '방역 원팀'돼야…인원 제한 풀어달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을 앞두고 서울 지역 학원들이 완화를 요구하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적은 편이라는 점 등을 내세워 아예 다중이용시설에서 학원을 제외해달라는 내용이다. 27일 학원가에 따르면, 서울시학원연합회(한국학원총연합회 서울시지회) 관계자들은 다음달 초 국회 교육위원회와 접촉해 거리두기 완화를 촉구하려고 시도 중이다. 이들은 생업을 반... 서울교육청 "자사고 폐지 위해 항소"vs교총 "중단하라" 서울시교육청이 숭문고등학교와 신일고등학교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를 가로막은 법원 결정에 항의하며 항소를 선언했다. 이에 보수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그동안 자사고의 일괄적인 일반고 전환을 반대해온 기조를 지속해 시교육청을 비판했다. 시교육청은 숭문고와 신일고의 학교법인들이 제기한 자사고 지정 취소처분의 취소 청구를 서울행정법... 달라지는 수능 첫 모의고사, 내일부터 전국 실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처음으로 맛볼 수 있는 전국 단위 모의고사가 올해에는 3월에 치러진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3~25일 전국 고교 학생 97만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혼란 때문에 4월24일에서야 '3월 학평'이 진행된 바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달라지는 학교 밀집도 원칙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