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봉 꺾인 공수처, '이규원 직접수사' 맞불 가능성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긴급출국금지와 관련한 위법 의혹을 수사한 검찰이 주요 관련자를 재판에 넘기면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맞불 놓기' 가능성이 커졌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김 전 차관과 관련한 명예훼손 고소 사건 중 이규원 검사에 대한 사건을 직접 수사 또는 검찰 재이첩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다. 공수처는 김 전 차관 출국금지와 관련한 의혹 중 이 검사 ... 공수처, 부장검사 최종 후보자 3명 확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부장검사 최종 후보군 3명이 확정됐다. 이들은 김진욱 공수처장의 추천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 절차만 남았다. 공수처는 2일 오후 2시부터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3차 인사위원회를 열고 부장검사 면접자 30여명 가운데 대통령에게 추천할 부장검사 최종 후보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수처 관계자는 “3차 인사위원회에서 이견 없... 한변, '이성윤에 관용차 제공' 김진욱 공수처장 고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긴급출국금지 사건과 관련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관용차를 제공한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변호사단체로부터 고발됐다.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은 김진욱 처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청탁금지법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대검찰청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단체는 "일반적인 경우 외... 검찰 '김학의 불법출금' 차규근·이규원 불구속 기소 검찰이 1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과 관련해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과 이규원 검사를 불구속 기소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은 이날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등 혐의로 차 본부장과 이 검사를 재판에 넘겼다. 차 본부장은 법무부 출입국심사과를 통해 지난 2019년 3월 177차례 김 전 차관의 이름과 생년월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