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ESG가 뭐길래…IT업계서도 관심 '쑥쑥'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재계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IT업계에서도 ESG 활동에 점차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SG는 환경(Enviro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앞 글자를 딴 약어로, 사회적 책임을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가치를 추구하는 철학이다. 수 년 전부터 ESG 경영을 주창해온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달 경영계 대표 단체격인 ... 전경련 “정부, 탄소감축 산업계와 소통해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최근 미국이 주도한 기후정상회의에서 논의된 탄소저감 방향에 동의하지만 국내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산업계와의 소통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전경련은 23일 논평을 내고 “우리 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고 기업들도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우리나라는 주요국에 비해 생산과 고용에서 제조... 저축은행중앙회, 'ESG 경영선포식' 저축은행중앙회는 ESG경영 실천을 위한 '저축은행 ESG 경영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저축은행업계는 ESG경영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세부 과제로 △중앙회 내 ‘ESG경영위원회' 설치 △ESG경영 도입 위한 방향성 제시 △ESG 운영현황 분석 및 개선안 마련 △ ESG 콘텐츠 개발 등을 실천할 계획이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ESG 경영의 중요성에 대... 홈플러스, ESG 가치 실현…‘환경 경영’ 정조준 홈플러스는 ESG 경영 강화를 위해 ‘환경 경영’에 적극적으로 투자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자사 PB상품에 불필요한 플라스틱이나 비닐 사용을 지양하고, 재활용이 수월한 단일소재로 용기 교체, 친환경 용기 및 신소재 포장재 도입을 확대한다. 자사 프리미엄 PB ‘시그니처’를 통해 페트병 자체에 브랜드나 상표 등을 전혀 표기하지 않는 ‘무(無)라벨 생수’를 출시한다. 홈... CU, 업계 최초 전기차 배송 서비스 시행 CU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점포에 상품을 공급하는 배송 차량에 전기차를 도입하며 친환경 녹색 물류로의 전환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CU가 이번에 도입하는 전기차는 기아자동차 봉고EV 모델로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BGF로지스광주에서 운영하는 배송 차량이다. 해당 차량은 서울 강남 지역의 중대형 점포들을 대상으로 상온 상품의 배송을 전담한다. BGF로지스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