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방치된 빈집 철거, 시·자치구가 비용 전액 지원 서울시가 주택가에 방치된 빈집 철거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측량부터 석면조사, 철거, 폐기물처리 등 2000만원에서 4000만원이 드는 철거비를 시와 자치구가 절반씩 나눠 부담한다. 서울시는 빈집 소유주가 철거된 빈집 터를 마을주차장, 동네정원, 쉼터 등 생활 SOC로 활용하는 것에 동의할 경우 철거비 뿐 아니라 조성비도 시와 자치구(시:구9:1)가 전액 지원한다고 28일 밝... (영상)"마을버스 6월부터 운행 중단"…서울시·의회 '눈치 싸움만'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마을버스 요금 인상을 두고 눈치싸움을 벌이면서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업계만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27일 기준으로 서울시 마을버스는 248개 노선 1643대가 운영 중이다. 운영회사가 137개, 1개 업체당 평균 운행대수는 11대 규모다. 현재 서울 마을버스 요금은 지난 2015년 900원으로 인상된 뒤 지금까지 단 1원 조차 오르지 않았다. 운영을 이어갈 ... 서울교육청 "서울시와 유치원 무상급식 도입 협의 중"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와 유치원 무상급식 도입 등 쟁점이 되는 교육 정책을 협의 중이다. 함혜성 평생진로교육국장은 27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유치원 무상급식이 지원될 것을 예측하고 교육부에서 6명의 인원이 왔다"며 "기반 구축하는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립유치원을 다녀 여건을 파악하고 매뉴얼도 만들고 있다"며 "예산 분담... 서울 대형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점검 강화 서울시가 대형 백화점, 청계천, 한강공원 등 실내·외 다중이용시설 전반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특별방역주간' 동안 시민 이용이 몰리는 시설과 방역사각지대를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는 대형 백화점, 청계천 등 실내·외 다중이용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노래방·유흥업소의 변칙영업 근절을 위한 집중단속에도 나선다. 자치구와 ... 오세훈 “광화문광장, 유턴 대신 제대로 만들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현재의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조성공사를 중단하지 않고 완성도를 높여 보완하겠다는 입장을 27일 밝혔다. 광장이 차도 가운데에 위치한 지금의 광화문광장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시인 지난 2009년 8월1일 준공됐다. 서정협 권한대행은 작년 11월 광화문광장을 중앙에서 좌측으로 옮기는 재구조화에 착수해 현재 34%의 공정이 진행됐고 250억원의 예산이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