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류의 재앙 전염병)②RNA바이러스, 뿌리는 같은데…빨라지고 강해지는 전파력 의학기술 발달과 생활 위생 수준 향상에도 전염병 바이러스는 끝없이 변이하며 인류를 위협한다. 인구 밀집도를 높이는 교통, 대도시 환경 등과 더불어 항생제 등 삶을 유익하게 만드는 기술 발전이 되레 바이러스 전파력을 키우고 있다는 게 딜레마다. 코로나19의 원인균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DNA 바이러스와 함께 바이러스의 양대 축을 이루는 'RNA' 바이러스 계열이다. RNA ... 목암생명과학연구소, 신임 연구소장에 정재욱 박사 선임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글로벌제약사인 GSK 미국법인에서 전문위원을 지낸 정재욱 박사를 제 10대 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정재욱 신임 소장은 서강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유기화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유기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지난 1998년 GSK 미국법인에 입사해 올해 1월까지 전문위원으로 근무했다. 또 미국 ... 셀트리온그룹, 유럽장질환학회서 '램시마SC 심포지엄' 개최 셀트리온그룹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 중인 '2019 유럽장질환학회(UEGW)'에서 '램시마SC 주요 데이터 소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염증성 장질환 전문 의료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플릭시맙의 혁신, 램시마SC △램시마SC의 주요 임상결과 발표 △램시마SC를 활용한 현재와 미래 치료법 등 램시... 셀트리온헬스케어, 중남미 시장 공략 가속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하반기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와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론칭 심포지엄 개최를 시작으로 중남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8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개최된 '트룩시마 론칭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다음달 페루 트룩시마, 10월 브라질 허쥬마, 11월 콜롬비아 트룩시마 론칭 심포지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한·일 의약품·의료기기 산업 동향 한눈에 살핀다" 한국과 일본의 의약품·의료기기 산업 동향을 조명하고 상호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일본제약협회 및 양국 규제기관(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일본 후생노동성,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 양국 의료기기협회와 공동으로 '제4차 한·일 의약품·의료기기 민관 공동 심포지엄'을 오는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