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태원 SK회장 "ESG 성과 달성, 한미관계 근간" 최태원 SK(034730)그룹 회장이 "사회, 환경, 공공재에서 측정 가능한 성과를 달성하는 것이 한미관계의 근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8일 오전 최종현 학술원이 온라인으로 주최한 '동북아의 미래와 한미동맹'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최종현학술원 유튜브 캡쳐 최태원 회장은 18일 최종현학술원과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한미동... SK이노, 양극재 사업 뛰어든다…중국 EVE에너지와 합작 SK이노베이션(096770)이 중국 배터리 업체들과와 양극재 생산 합작법인을 세운다.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극재의 안정적인 수급으로 중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사진/sk이노베이션 18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는 중국 배터리 기업 EVE에너지, 중국 배터리 소재 전문기업 BTR 등과 공동 투자를 통해 양극재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JV)을 설립하기로 했다.... 한화큐셀, 고출력 태양광 모듈 '큐피크 듀오 G10' 출시 한화솔루션(009830)의 그린에너지 사업부문인 한화큐셀이 고출력 태양광 모듈 ‘큐피크 듀오 G10’을 국내에 출시했다. 미국 일리노이주에 설치된 한화큐셀 상업용 모듈. 사진/한화큐셀 18일 한화큐셀은 전날 큐피크 듀오 G1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큐피크 듀오 시리즈’는 미국, 독일, 영국, 한국 등 주요 에너지 시장에서 한화큐셀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할 수 있게 한 핵... LG, 1초에 9경5700조번 연산 '초거대 AI' 개발한다 LG(003550)가 1억달러를 투자해 인공지능(AI)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는 ‘초거대 AI’ 개발에 나선다. LG는 딥러닝 기술의 진화를 이끌며 고객가치 혁신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복안이다. LG의 AI 전담조직인 LG AI연구원은 17일 오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AI 토크 콘서트’에서 향후 3년간 방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대규모 컴퓨팅 ... LG화학, 중국 동박 기업에 400억원 지분투자 LG화학(051910)이 중국 동박 기업에 400억원을 투자해 배터리 소재 분야 가치사슬(밸류체인) 강화에 나선다. 남철 LG화학 전무(좌측 3번째)와 Ma Ke 더푸 사장(우측 2번째)이 지분투자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LG화학 16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LG화학은 약 400억원을 투자해 이차전지의 핵심 부품인 동박을 제조하는 중국 지우장 더푸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