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주택 공급대책, 민간 참여 활성화 방안 마련" 정부가 주택 공급대책에 민간 참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다. 기존의 공공주도 공급 대책과 별개로 민간 주도의 추가 주택 공급을 이끌어 내기 위함이다. 또 2·4 대책 중 사업속도가 빠른 일부 후보지에 대해서는 특별 관리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 열린 주택 공급기관 간담회에서 이런 내용의 주택공급대책 방안이 논의됐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 노형욱 "재건축 공공·민간 함께 해야…시장불안 안전장치 필요"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이 주택 공급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추진해야 한다며 사업성이 좋은 곳들은 민간 중심의 주택 공급이 더 효율적이라고 밝혔다. 다만, 민간 재건축 등 투기수요 유입과 과도한 개발이익에 따른 시장 불안을 우려해 별도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주택공급기관 간담회에서 "집값 상승으로 인해 ... 정부, 현실·가상 초연결 '공간정보산업'에 방점…매출 13조 달성 목표 정부가 2025년까지 현실·가상을 연결하는 핵심 기반인 공간정보산업 분야의 매출액 13조원을 목표로 중점 과제를 추진한다. 이를 통한 국가경쟁력은 세계 7위권 진입을 목표로 세웠다. 특히 기업 맞춤형 지원을 늘리고, 공간정보 유통·활용 체계도 선진화한다. 미래 핵심기술 개발과 융·복합 인재에 대한 육성에도 집중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제3차 공... 노형욱 "뼈를 깎는 내부 혁신…주거 안정 최우선" 노형욱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 일성으로 조직 쇄신과 서민 주거 안정을 내걸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로 무너진 국토부의 신뢰를 회복하고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다. 또 기존 주택 공급대책을 예정대로 추진하되 부동산 투기 근절과 재발방지 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노 장관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의 신뢰는 모... "GTX-D 공청회는 립서비스"…국토부 공식 사과 "직원 업무 배제" 서부권 광역 급행철도(가칭 GTX-D) 노선과 관련한 국토교통부 공무원의 민원 대응 논란에 대해 국토부가 공식 사과했다. '립서비스' 발언의 해당 주무관은 경고와 함께 업무 배제됐다. 국토부는 13일 GTX-D 민원 대응과 관련한 설명자료를 내고 "이번 민원 대응과 관련해 민원인과 김포시민을 비롯한 국민 여러분께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부 직원이 GTX-D 노선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