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정상회담)문 대통령 "최고의 순방, 최고의 회담…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최고의 순방이었고, 최고의 회담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내고, 한국의 입장을 이해하고 반영해준 미국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애틀란타로 이동하는 전용기에서 SNS를 올려 "코로나 이후 최초의 해외 순방이고 대면 회담이었던데다, 최초의 노마스크 ... (한미정상회담)문 대통령, 그레고리 추기경 면담…한반도 평화 의견 교환 문재인 대통령이 윌튼 그레고리 추기경 겸 워싱턴 대주교를 면담하며 한반도 평화, 인종 간 화합, 코로나19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모처에서 윌튼 그레고리 추기경을 면담하고 한반도 평화, 인종 간 화합, 코로나19 대응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그레고리 추기경은 지난 10월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는 처음 추기경으로 ... (한미정상회담)문 대통령 마지막 일정은 SK배터리 공장 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현지시간 22일 SK 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 공장 방문 등 미국 순방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한국시간 23일 저녁 귀국한다. 문 대통령은 22일 오전 워싱턴에서 미국의 첫 흑인 추기경인 윌튼 그레고리 추기경을 면담한다. 그레고리 추기경은 지난 해 '플로이드 사망 사건'을 계기로 격화된 미국 내 인종갈등 해결에 앞장섰고, 동성애자 포용과 기후변화 대응 등 ... (한미정상회담)1시간 늘어난 첫 회담…말말말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은 예정보다 1시간을 훌쩍 넘긴 171분 동안 진행됐다. 두 정상은 시종일간 화기애애한 대화 분위기로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정상회담의 시작인 단독회담부터 공동기자회견까지 두 정상이 남긴 발언을 정리했다. 한미정상회담은 21일 오후 2시 5분(현지시간)부터 총 171간 단독회담, 소인수회담, 확대회담 순으로 백안관... (한미정상회담)'노마스크'에 '깜짝오찬'까지…"상호 신뢰 공고히" 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마스크 없는' 첫 대면 정상회담을 갖고 '깜짝 오찬'도 함께했다. 문 대통령은 당초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 6시간 가까이 백악관에 머물면서 바이든 대통령과 다양한 의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단독 회담, 소인수 회담, 확대 정상회담과 공동기자회견...